도메인의 중개를 하면서 가끔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물론 도메인을 보유하고는 있지만,
거의 대부분 제가 소유하지 않은 도메인을 중개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도메인 중개과정에서
가능하면, 도메인을 구매하려고 의뢰하시는 분들을 주인공 모시듯 합니다.
왜냐하면, 도메인 구매희망자가 주인공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도메인 소유자를 주인공으로 생각하고 일을 진행하면,
대부분 거래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도메인 구매희망자와 소유자가 직접 흥정할 경우,
거의 대부분 제대로 마무리되지 못하고, 거래가 무산되기 일쑤입니다.
파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더 많이 받고 싶고,
사는 사람은 좀더 저렴하게 구매하려고 하다보니,
보이지 않는 여러가지 난관들이 생기곤 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대접을 받아야 할 사람이 누구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도메인 매매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아무리 좋은 도메인을 보유하면서 기분좋은 사람도,
사정이 급해서 도메인을 얼른 팔아야 할 상황이라면,
결국 도메인 구매자를 기분나쁘게 할수는 없는 일이지요.^^
주인공 대접을 해야 당연한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도, 구매하는 사람이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죠.
도메인과 일평생 같이 동고동락하려는 마음을 가졌다면 몰라도,
도메인을 투자의 개념으로 보유하고 있는 거라면,
절대적으로, 도메인 구매희망자를 주인공대접해야 일이 잘 풀리는 것입니다.
제 얘기를 믿든지 말든지,
그냥 주절거렸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네요.
건강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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